1.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 동시 지원이 중요한 이유
현대 UI/UX 디자인에서는 다크 모드(Dark Mode)와 라이트 모드(Light Mode)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.
사용자는 개인 취향이나 환경(야간, 저조도 환경)에 따라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.
피그마에서는 디자인 시스템을 활용하여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, 개발과의 연동도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.
💡 이 글에서는 피그마에서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를 동시에 지원하는 방법과 실무 적용 전략을 소개합니다.
2. 피그마에서 다크 모드 & 라이트 모드 동시 지원하는 방법
✅ 1) Color Styles 활용하여 색상 시스템 구축
📌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는 색상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, Color Styles를 활용하여 일관된 색상 관리를 해야 합니다.
📌 다크 모드 & 라이트 모드 색상 시스템 예시
역할라이트 모드 색상다크 모드 색상
배경색 (Background) | #FFFFFF (흰색) | #121212 (짙은 회색) |
카드 색상 (Card) | #F8F9FA (밝은 회색) | #1E1E1E (어두운 회색) |
기본 텍스트 (Primary Text) | #212121 (검은색) | #EAEAEA (밝은 회색) |
보조 텍스트 (Secondary Text) | #616161 (회색) | #B3B3B3 (연한 회색) |
강조 색상 (Accent) | #007BFF (파란색) | #1E90FF (밝은 파란색) |
📌 설정 방법
- Figma의 "Color Styles"에서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 색상을 각각 정의합니다.
- 모든 UI 요소에 직접 색상을 적용하는 대신, Color Styles를 연결하여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합니다.
- 디자인을 수정할 때 Color Styles만 변경하면 전체 UI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됩니다.
📌 💡 팁:
- 순수한 검정(#000000)보다는 약간 밝은 톤(#121212)을 사용하면 눈부심을 줄일 수 있습니다.
- 텍스트 대비를 충분히 확보해야 접근성이 높아지며, "Contrast Checker"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색상 대비를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.
✅ 2) Variants 기능을 활용한 다크 모드 & 라이트 모드 UI 구성
📌 Variants 기능을 사용하면 하나의 UI 컴포넌트 내에서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를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.
📌 설정 방법
- 버튼, 카드, 입력 필드 등의 UI 요소를 "Component"로 변환합니다.
- "Variants" 기능을 활성화하고, "Mode" 속성을 추가하여 "Light"와 "Dark" 두 가지 변형을 생성합니다.
- 각 Variants에 Color Styles를 연결하여 색상이 자동으로 변경되도록 설정합니다.
- 프로토타입 모드에서 다크 모드/라이트 모드 전환 기능을 추가하여 실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.
📌 💡 팁:
- Variants 속성을 활용하면 버튼 색상뿐만 아니라 테두리 스타일, 텍스트 색상까지 한 번에 변경할 수 있어 유지보수가 편리합니다.
- 토글 스위치를 만들어 프로토타입에서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설정하면 직관적인 UI 테스트가 가능합니다.
✅ 3) Auto Layout을 활용한 반응형 UI 최적화
📌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에서 UI의 크기나 간격이 달라질 경우, Auto Layout을 활용하면 유연한 반응형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.
- 버튼 크기, 카드 높이, 텍스트 길이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는 UI를 설계해야 합니다.
- Auto Layout을 적용하면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 간 레이아웃이 일관되게 유지됩니다.
📌 설정 방법
- UI 요소를 Auto Layout으로 그룹화합니다.
- Padding(내부 여백), Spacing(간격), Alignment(정렬)를 설정하여 반응형으로 동작하도록 조정합니다.
-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에서 자동 조정되는 UI를 테스트합니다.
📌 💡 팁:
- Auto Layout을 사용하면 UI 요소 크기를 조절할 때 수동 조정 없이도 자연스럽게 정렬됩니다.
- Variants와 Auto Layout을 결합하면,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에서 UI가 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.
✅ 4) 플러그인을 활용한 다크 모드 & 라이트 모드 자동화
📌 피그마 플러그인을 활용하면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.
✅ "Dark Mode Magic" – 자동으로 다크 모드 색상을 생성하여 적용
✅ "A11y - Color Contrast Checker" –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 간 색상 대비 테스트
✅ "Theme Switcher" – 한 번의 클릭으로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를 전환
📌 💡 팁:
- Dark Mode Magic을 사용하면 기본 색상을 입력하면 다크 모드 색상을 자동으로 변환해 줍니다.
- Theme Switcher를 활용하면 디자인 시스템 내에서 빠르게 모드를 전환하며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.
3. 다크 모드 & 라이트 모드 디자인을 적용한 UX 개선 효과
📌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를 동시에 지원하면 다음과 같은 UX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✅ 사용자 선택권 제공 → 개인 취향과 환경에 따라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음
✅ 눈 피로 감소 → 다크 모드는 저조도 환경에서 눈의 피로를 줄이는 효과가 있음
✅ 배터리 절약 → OLED 디스플레이에서는 다크 모드가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효과를 가짐
✅ 디자인 일관성 유지 → Color Styles와 Variants를 활용하면 유지보수가 편리
💡 결론:
피그마에서 Color Styles, Variants, Auto Layout을 활용하면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.
플러그인과 프로토타입 기능을 활용하여 UX 테스트를 진행하고, 개발과 연동하면 더욱 완벽한 UI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. 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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